세계적 명곡중의 명곡들을 찬송가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하이든의 현악4중주(시온성과 같은 교회),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 옵소서),베토벤의 합창교향곡 4악장(기뻐하며 경배하세),스코트랜드 민요 애니 로리(하늘가는 밝은 길이) 와 올드 랭 사인(천부여 의지 없어서),등등 그외 많은 독일, 이태리 가곡이 복음적인 가사를 붙여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곡들이 선율적으로는 걸작이지만 전통 찬송곡들보다 뛰어나다고 말 못합니다. 역시 찬송가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속에 그 체험을 바탕으로 만든 곡이 천국의 기쁨 한 조각을 선사한더란 말입니다
소개하는 곡은 그와 같은 체험을"Precious Memories"라는 제목으로 100여년 전에 라니트(J.B.F. Wright)목사에 의해 만들어져 찬송의 고전으로 지금까지 불려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곡, 컨트리 가수 랜디 트라비스(Randy Travis)의 노래입니다 찬송가는 수백년동안 인정 받은 세계 명곡들보다 음악적 감동에서도 결코 못하지 않다는 결론입니다 근데 새찬송가 만들라고 하였더니 자기들이 작곡한 것이 무슨 세계 명곡 수준과 견줄 수 있다고 최근에 잔뜩 수록한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짓입니다. 그들의 곡이 찬송가에 수록될 정도의 작품성이 있는지는 후세들이 결정할 일입니다. 자기 이름 드러내고 싶어하는 정치꾼들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