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평화, 평등이란 ?(148)

lambskin 2009. 4. 10. 13:33

제목 : COUNTRY GOSPEL(148)
글쓴이 김창선   날짜 2007-01-29 19:04   조회 117    
 

COUNTRY GOSPEL(148)


김창선 장로(성도교회)
369회 연속듣기
"Revive Us Again"
"In The Garden"
"I'm Ready To Go Home"
준비중입니다!
박 근혜씨의 일기 중 재미있는 글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말이란 속마음을 나타내는 방법인데 정치세계에서의 말은 속마음을 감추는 방법이더라“
겉과 속이 다른 정치인의 마음을 읽었던 모양입니다.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은 잡는다”라는 말은 빈 수례가 요란한 경우입니다. 정책으로 잡으면 될 일을 마땅한 정책은 없고 잡고 싶은 마음은 강하게 있어 그것이 말로 먼저 나온 모습입니다.
북한에 강력 대응을 주장하면 “그럼 전쟁을 하자는 것이냐?”라는 반응은 평화에 대한 강한 의지 같으나 그 중심은 포기입니다. 전쟁을 피하는 최상의 방법은 전쟁할 각오로 대항하며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는 상식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절대적 가치에 부여한 평등이란 말을 선동가들이 교묘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여 다섯 달란트를 두 배로 늘린 사람과 게을러서 땅속에 묻어둔 사람이 평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불평등입니다.
민족과 자주, 평화와 통일, 대화와 타협 등 이런 좋은 말을 즐겨 사용하는 자들의 중심을 들여다보면 이처럼 대중인기 영합 논리로 자기 유익을 얻고자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시 서기관들이 질문할 때 그 중심을 아시고 대응하셨기에 그들은 꼼짝 못하였습니다.(막 2;8)

빌 게이더(Bill Gaither)의 뉴 올리언즈 공연에서 홈커밍 프랜드(Home Coming Friends)의 합창입니다.
찬송과 가스펠357호에 가사와 함께 다른 분위기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Revive Us Again"




카나다 출신 아줌마 앤 머레이(Anne Murray)음성으로 듣습니다.
찬송가 499장 “저 장미 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원곡을 들어보면 운율까지는 어쩔 수 없더라도 번역은 잘되었다는 생각입니다.
이 곡이 만들어 진지 100년이 가까워 오지만 아직 수없이 불리어 지고 녹음되고 있는 명곡입니다.

I come to the garden alone, while the dew is still on the roses,
and the voice I hear, falling on my near, the Son of God discloses.
And He walks with me, and He talks with me, and He tells me I am His own;
And the joy we share as we tarry there, none other has ever known.

"In The Garden"




아이라 루빈(Ira Louvin)과 찰리 루빈(Charlie Louvin) 형제는 많은 가스펠을 만들고 함께 불렀습니다.
1950년대 활발하였던 독특한 보이스 칼라의 이 듀엣은 지금도 가스펠 가수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소개하는 곡은 1954년 이들의 팬이었던 헤이젤 하우저(Hazel Houser)가 만들어 이들이 부르게 하였던 곡입니다.

"I'm Ready To Go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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