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Supper Time(150)

lambskin 2009. 4. 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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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COUNTRY GOSPEL(150)
글쓴이 김창선  날짜 2007-03-08 13:38   조회 98    
 

COUNTRY GOSPEL(150)


김창선 장로(성도교회)
374회 연속듣기
"Supper Time"
one Day"
"There's a Miracle In Me"
준비중입니다!

물리, 화학, 의학, 생물학 등 과학의 탐구는 결국 창조의 섭리를 밝혀내는 것입니다. 각종 곤충과 벌레, 동물과 식물, 자연의 삼라만상을 연구하고 그 속에 숨겨진 섭리를 찾아낸 결과 사람들이 편하게 살게 되고 위험과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인간이 파헤쳐 알아낸 하나님의 섭리는 모든 것을 합하여도 아마 전체의 1 퍼센트도 안 될 것입니다.

그 발견이 축적되고 응용되고 기술이 발전하여 오늘날의 과학문명을 이루었지만 무엇보다 그 중에 가장 유익한 발전은 의학입니다. 앞으로 이것이 더욱 발전되면 인간이 병으로부터의 고통은 더 줄어들 것이고 수명은 전보다 늘어날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수명이 길어진 것은 분명하지만 길어진 만큼도 결국 잠깐일 뿐이라는 것은 성도들이 가져야 할 철학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들의 자세도 잠시 세상에 내가 사는데 또 새 한 해를 보며 살게 해 주심을 감사하는 자세가 옳다는 생각입니다.

어릴 적 해질 때까지 놀고 있노라면 어머니의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녁식사가 준비되었으니 그만 집으로 오라는 것이었는데 마지못해 들어가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더 놀고 싶어도 때가 되면 집에 들어가 가족들과 함께 있어야 했습니다. 다시 나와 놀고 싶어도 그땐 친구들도 다 집에 들어가고 없고 날도 이미 어두워 졌습니다. 우리 인생도 해가 질 때면 그만 일을 끝내고 돌아가 기다리고 있는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으며 쉬어야 합니다. 그 땐 싫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그게 옳았습니다.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만 집으로 오라고 천국에서 저녁 식사 테이블을 준비하고 있다고..“
많은 가스펠 작품을 남긴 아이라 스탠필(Ira Stanphill)이 1950년대에 만든 고전입니다.
바바라 페어차일드(Babara Fairchild)의 노래입니다.



Many years ago in days of childhood,
I used to play till evening shadows come,
Then, winding down an old familiar pathway,
I heard my mother call at set of sun,

Come home, come home, it's supper time!
The shadows lengthen fast.
Come home, come home, it's supper time!
We're going home at last.

One day beside her beside I was kneeling,
And angel wings were winnowing the air.
She heard call for supper time in heaven,
And now I know she's waiting for me there.

In visions now I see her standing yonder,
And her familiar voice I hear once more,
The banquet table's ready up in heaven,
It's supper time up on the golden shore.

"Supper Time"



중후한 앨토 음성의 흑인 여자가수 린다 랜들(Lynda Randle)의 노래로 마지막 부분에 역시 흑인 남성 제시 딕슨(Jessy Dixon)이 돕고 있습니다.
어느 날 주께서 부르시면 집으로 돌아가겠노라는 내용의 가스펠입니다.

Some days drag, some days fly,
Some days I think of the day I'll die,
Some days fill me, some days drain,
But one day Jesus will call my name.

One day Jesus will call my name
As days go by I hope I don't stay the same.
I want to get so close to Him that it's no big change.
On that day that Jesus calls my name.

Most days I pray, But some days I curse.
A sad number of days I put myself first.
But it's not what I do, The cross made that plain.
On that day that Jesus calls my name

one Day"



1988년 발표된 필 크로스 와 캐롤린 크로스(Phill & Carolyn Cross)가 만든 곡입니다.

"There's a Miracle In Me"


(※There's a Miracle in Me를 재생할 경우,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상에서는 제목이 Long as I Got King Jesus로 표시됩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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